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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푸드 페스티벌 2025] 맛으로 떠나는 기억의 여정...식스핸즈 갈라 디너(6HANDS LEGEND GALA DINNER)

2025.06.05 | 조회 : 23,015 | 댓글 : 0 | 추천 : 0

 

[서울 푸드 페스티벌 2025]

맛으로 떠나는 기억의 여정...식스핸즈 갈라 디너(6HANDS LEGEND GALA DINNER)

 

 

 

지난 529<서울 푸드 페스티벌 2025>에서 절정의 미식을 선사하는 디너가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펼쳐졌다.

 

“Taste in Memory and Essence”라는 주제로 프렌치 요리의 거장 올리비에 샤농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신종철 총 주방장, 그리고 대한민국 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명인이 함께 펼치는 특별한 식스핸즈 갈라 디너(6HANDS LEGEND GALA DINNER)로 이날만 유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코스를 통해 미식의 새로운 차원을 선보였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꼭대기에 자리해 서울 전망이 펼쳐진 남산룸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는 서비스 과정을 두 눈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으로 진행되었다.

 

9개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각 코스는 신종철 총주방장과 올리비에 샤농 셰프가 준비한 최상의 계절 식재료로 만든 요리들이 최적의 밸런스로 제공되어 훌륭한 합을 보여줬으며 신종철 셰프가 서울푸드페스티벌 기간 내 직접 채취한 산딸기를 사용한 요리도 준비되어 의미을 더했다. 또한 서울푸드페스티벌 2025의 공식 스폰서 구르메 F&B 코리아에서 캐비어, 트러플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식재료를 후원하여 맛과 품격을 높였다.

 

 

식사 순서에는 기순도 명인이 준비한 한식 반상이 준비되어 감동을 자아냈다. 기명인은 이 밥상을 준비하기 위해 전남 담양에서부터 각종 재료와 장고지로부터 전통장을 공수하였으며 나물 반찬의 간 하나하나를 직접 체크하며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

 

 

두 셰프와 명인의 여섯 손길이 모여 펼친 전통의 맛과 혁신적인 기법이 결합된 요리들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고전적 맛의 깊이, 그리고 현대의 맛을 자유롭게 오가며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본 행사에 참가한 기순도 명인은 온 마음을 다해 담가온 장으로 정성스럽게 차림 제철 진짓상이 여러분의 마음에 장꽃으로 피어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맛있는 일주일을 선물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꼐 TV 조선이 주최한 서울푸드페스티벌은 국내외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전통의 맛을 지켜가는 명인, 그리고 전국 각지의 산지가 합심하여 동서양 요리 문화의 융합과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5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한강에서 진행된 -잇는 서울: Picnic on the Bridge’ 이벤트는 K-푸드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했다. 주목받은 행사 중 하나인 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의 전통 장 클래스를 비롯해 체험 부스에서 운영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깍두기 만들기 쿠킹클래스에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관람객들이 참가해 한국의 맛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뚜기와 이탤리언 파인다이닝의 거장 어윤권(리스토란테 에오), 진우범(에스콘디도) 셰프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미식 도시 서울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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