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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산업의 미래 엿보다...2024 푸드페스타 4월 3일부터 양일간 진행
2024.04.03 | 조회 : 168,915 | 댓글 : 0 | 추천 : 0
식음산업의 미래 엿보다...2024 푸드페스타 4월 3일부터 양일간 진행

푸드 서비스, 국내외 식자재유통, 첨단 푸드테크에 이르기까지 식음서비스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삼성 웰스토리가 2024년 푸드페스타를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한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자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통해 식음 산업의 트렌드를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식음 산업의 핵심이 될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사진] 좌)삼성웰스토리 인프라역량관 우)외식IP 참여업체 전시식품
제1전시장에서는 식자재 공급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360 솔루션'과 식음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푸드테크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삼성웰스토리 인프라 역량관도 운영하며
제2전시장에서는 인력난과 식자재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식음상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70개 업체 2천800종의 식음상품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사진] 푸드테크 전시관에서 선보인 주방 자동화 시스템과 식물성 대안육 제품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전시 분야는 바로 ‘푸드테크’로 간편 조리 상품, 조리 로봇, 자동화 푸드테크를 접목한 주방 자동화 솔루션과 IOT기반 스마트 오더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빠르게 픽업하는 스마트 무인 오퍼링 솔루션, 스마트 QR오더와 서빙 로봇 등 상용화 된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다가올 미래의 식당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인력난, 환경, 고물가와 식량 위기 등 식음 업계의 핵심 문제점에 해결책을 제시할 가장 중요한 산업임을 입증했다.

[사진] 푸드페스타 특별 프로그램과 강연 중인 유정수 대표
행사장 내 하루에 2회에 걸쳐 의미있는 식음세미나도 개최된다. 첫째 날에는 익선동, 성수동을 비롯한 서울의 다양한 핫플을 만들어 낸 글로우 서울 유정수 대표가 <외식 브랜딩 컨설팅 성공 사례>를, 그리고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이기원 교수가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둘째 날에는 스타 셰프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와 마케팅 세미나가 펼쳐진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푸드페스타는 식음 업계 관계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범주를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참관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아울러 식음 업계와 문화를 발전시키는 교류의 장이자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자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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