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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뉴스

프라이빗 다이닝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밤”

2019.07.21 | 조회 : 62,795 | 댓글 : 0 | 추천 : 0

프라이빗 다이닝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밤”

 

 

미식과 쿠킹이 결합된 다양한 기업 행사를 주관하는 ㈜다이어리알이 2019년 7월 12일 저녁, 하나카드 임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여름 밤을 준비했습니다.

 


 

하나카드에서는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의 일환으로 레저, 여행, 미식,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데요, 하나카드 쿠킹클래스와 다이닝 프로모션 이벤트와 관련 파트너인 ㈜다이어리알이 하나카드 임직원들을 위해 쿠킹 클래스와 미식, 그리고 체험을 결합한 특별한 저녁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한강 반포지구에 위치한 미식과 예술은 물론 프리미엄 요팅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더리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쿠킹 클래스와 저녁 만찬, 그리고 요팅의 순서로 진행 되었는데요 쿠킹클래스와 저녁식사는 더리버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멤버십 다이닝 “히로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리버 최상층 “히로타(HIROTA)”는 일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수성의 조화를 이루어 내는 멤버십 파인 다이닝으로 한정 된 회원들만이 이용 가능하지만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개방한 히로타의 다이닝을 체험하는 것 만으로도 더욱 특별해 지는 저녁이었습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히로타의 배형준 총괄 셰프가 진행하였습니다. 일본 츠지 요리학교와 일본,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실력파 셰프로 히로타에서는 그만의 창의적인 감각을 불어넣은 모던 일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쿠킹클래스 진행 메뉴는 “사케(연어)돈부리”로 특별히 생 연어를 공수하여 눈 앞에서 해체하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셰프의 섬세한 칼질에 따라 정갈하게 다듬어져 가는 연어 해체 쇼와 함께 여성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연어 돈부리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을 전수하였습니다.

 

위트있는 셰프의 말 솜씨로 인해 화기애애했던 쿠킹클래스가 끝나고 해체를 마친 싱싱한 연어는 즉시 참가자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서브되었습니다.

 

최상급 연어를 눈앞에서 해체해서 바로 맛보니 부드러움과 연어 특유의 고소한 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쿠킹클래스가 끝나고 배형준 셰프의 디너 오마카세 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7개의 코스로 진행된 디너는 입맛을 돋워주는 스프인 시원한 대파 스리나가시, 신선한 회와 간장젤리, 캐비어가 어우러진 사시미 산미쥬레, 새우의 풍미와 따뜻하고 맑은 육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비신조 오완, 가지와 다진 쇠고기를 바삭하게 튀겨 낸 나스 하사미 아게, 한우 채끝살 그릴구이, 쿠킹 클래스 메뉴였던 사케 돈부리, 디저트로 부드러운 야키고마 푸딩과 특유의 식감을 자랑하는 아와모찌까지 풍성하고 정갈한 일식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식사 장소 자체가 눈 앞에 한강의 야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어 식사 내내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난 힐링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말 밤에 진행되는 한강의 불꽃놀이까지 관람하는 등 식사 시간이 즐거운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만족스런 디너를 마치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요팅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물 위에서 화려한 색채로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을 감상하며 시원한 여름밤의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요트 차터 서비스는 더 리버만의 독보적인 서비스라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즐거운 참가자들의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럭셔리한 요트 내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요트 선상에서 느긋한 금요일 밤의 여유를 즐기며 즐거웠던 이 날의 기억을 여러장의 사진으로 남긴 채 체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단 하루의 저녁이었지만 복잡한 도심과 현실의 고단함을 벗어나 특별한 한 여름 밤의 추억으로 참가자들의 마음 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에 즐거운 이벤트와 미식의 경험을 제공할 많은 컨텐츠로 누군가의 일상에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드는 여정에 ㈜다이어리알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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