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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전복!” 완도군, 12人12色 셰프들의 향연

2016.07.21 | 조회 : 4,728 | 댓글 : 0 | 추천 : 0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장보고 기념관 세미나실에서

 ’12人12色 셰프들의 향연, 전복데이 미니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삼복 더위를 이기는데 최고의 식재료로 알려진 전복을 주재료로 메뉴를 개발해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내 유명 셰프들이 최고급 완도전복을 각자 다른 시선으로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완도군과 셰프, 대표들은 전복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고 완도군은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MOU 체결로 완도 내 전복 생산 어가는 서울의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셰프들은 믿을 수 있는 완도의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셰프들은 이번 행사기간(초복-말복까지의 30여일)동안 레스토랑에서 개발한 메뉴를 판매하게 된다.

또, 행사기간 내 레스토랑을 방문해 전복요리를 먹고 스탬프들을 받아오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참가 레스토랑과 개발 메뉴들은 다음과 같다.

7pm

김치버스

떼레노

수라선

수불

아따블르

올댓미트

이화원

초록바구니

해남천일관

호텔아띠

홍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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