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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 한국에 상륙하다

2016.03.11 | 조회 : 4,832 | 댓글 : 0 | 추천 : 0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미슐랭 레드가이드 서울편 발간 공표식이 열렸다.

레드가이드 북은 여행자들을 위한 레스토랑과 호텔 평가서로 여행서(그린가이드북) 통해 한국의 음식점들이 소개된 적은 있어도 레드가이드북이 출시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권에서 레드가이드북이 발간되는 것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이 네 번째 이며 전세계에서 27번째다.


*재료의 수준 *개성, 창의성 *풍미 *합당한 가격 *변함없는 일관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두며,

엄격한 훈련을 받은 전문 평가원들이 서울의 레스토랑을 돌며 심사를 시작한다.

평가원들 중에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있으며 일반 소비자와 같이 비용을 지불해 암행 평가를 하게 된다.

평가 시작 시점은 간담회 당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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