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 아래 치즈와 버터의 천국으로 불리우는 롬바르디아 지역의 깊은 풍미를 살린 ‘롬바르디아 특선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스카이 라운지 특선 코스요리는 이탈리아 베니스 출신 수석 셰프 ‘페데리코 로시’가 직접 구성하여 매 시즌 선보이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 특선 요리 중 하나로 이번에는 북부 이탈리아의 심장부를 이루는 롬바르디아 지역의 담백하고 깔끔한 7코스 요리를 진행한다.

구성된 메뉴로는 양파꿀리와 버섯을 곁들인 “오리 가슴살” 요리를 시작으로 “콩 수프와 배추 스튜”, 고르곤졸라 치즈소스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을 곁들인 “호박 뇨끼”, 상큼한 “과일 샤벳”, 메인요리로 와인 소스를 담은 “한우 안심”, 디저트로 “티라미수 케이크”, 마지막 후식으로 “커피 또는 티”의 총 7가지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도심 속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롬바르디아 특선 메뉴는 매일 저녁에 한해 제공되며, 가격은 16만 8천원(세금, 봉사료 포함 / 1인 기준)이다.

문의 :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02-3430-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