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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과실주를 첨가하지 않은 100% 매실주 <매실원주>와 맛술<미린>
2015.07.27 | 조회 : 4,825 | 댓글 : 0 | 추천 : 0
* 매실원주
국내 최초로 매실 100%로 만든 매실주.
한국의 디켐으로 불리며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영국주류품평회(IWSC),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SWSC)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첫맛은 부드럽고 제주산 천연 꿀이 들어가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
국내 다른 매실주는 5-6월경 수확되는 청매를 이용하는 반면, 매실원주는 보다 완숙한 상태에서 7월경 수확되는 직경 4cm의 황매를 사용해 1-5년 정도 숙성 시킨다.
청매는 과육이 단단할 뿐 아니라 향미가 적은 반면, 황매는 청매에 비하여 향미가 뛰어나지만 과실의 외형이 유지되지 않고 유통 및 보관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고기인 단점이 있으나 최상의 원료로 최상의 제품을 만든다는 제품철학으로 황매를 이용하고 있다.
- 수상내역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2년 연속 은상 수상.
영국주류품평회에서 2014년 은상 수상.
대한민국 주류대상 리큐르 부문 2년 연속 금상 수상.
우리술 품평회 리큐르 부문 2014년 대상 수상.
* 미린(MIRIN)
5년 이상 저온 숙성시킨 매실 청에 증류주와 올리고당을 혼합시킨 요리전용 맛 술.
청주의 알코올 성분을 다 증발시키면서 여기에 단 맛을 가미한 것이다.
잡냄새 및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며, 생선살의 부서짐을 방지, 양념이 잘 스며들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청주와 용도는 비슷하지만 청주보다는 단맛이 있고 음식의 윤기를 살려준다.
재료의 윤기를 부여하고 매실의 피크린 산(picric acid)이 독성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살균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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