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리 찾아온 더위…서울 유일 봄 수영 즐기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인기

-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봄 피크닉…스페니시 고메 플레이트와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

- 별 헤는 봄밤…온열 매트 구비된 선베드로 더욱 포근하고 따스하게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4월 24일 개장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다. 봄 공기처럼 따스한 온수풀에서 유영하다가, 꽃이 흐드러진 나무 밑 선베드에 누워 오수를 즐기는 휴가. 해외 여행 부럽지 않다.

어번 아일랜드 메인 풀 그랜드 오픈을 기념,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수영과 풀사이드 고메 푸드를 즐기는 ‘스프링 아일랜드(Spring Island)’ 패키지를 출시한다. 객실 1박과 함께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을 비롯, 풀 사이드에서의 맥주 및 페어링 메뉴 등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이번 시즌 패키지의 시그너처 메뉴인 ‘스페니시 고메 세트’는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인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Estrella Damm Barcelona) 생맥주(2잔) 및 이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스페니시 고메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봄날의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봄 피크닉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어번 아일랜드 개장을 기념해 4월 24~25일 이틀 간 이용 고객에게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 생맥주 무제한 혜택 등 다양한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니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