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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 패션디자이너 계한희와의 콜라보레이션, 디너뷔페
2014.08.27 | 조회 : 5,434 | 댓글 : 0 | 추천 : 0
W서울 워커힐
국내 호텔 최초,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와의 콜라보레이션
디너 뷔페 ‘고메 꾸뛰르’ 론칭
- 2015 S/S 컬렉션을 요리로 먹는다? 10월 4일, 세계적인 패션 거장들이 주목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계한희’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토요일 밤 디너 뷔페 ‘고메 꾸뛰르’ 론칭.
- 디자이너의 색깔을 맛과 향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재해석
- 9월부터 매주 금요일 밤 우바에서는 ‘카이 나이트’ 프로모션과 함께 창작 칵테일 ‘비즈 니즈 #카이’ 선보여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 (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오는 10월 4일 국내 호텔 중 최초로 패션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프로그램 ‘고메 꾸뛰르 (Gourmet Couture)’를 국내에 론칭하고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와 함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9월부터는 우바에서 고메 꾸뛰르의 티저행사로 ‘카이 나이트 (KYE NIGHT)’를 실시, 계한희를 위한 칵테일 ‘비즈 니즈 #카이’를 선보인다.
‘고메 꾸뛰르’는 패션, 디자인, 뮤직에 대해 최신의 트렌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해프닝들을 만들어 왔던 W 서울 워커힐이 새롭게 도전하는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행사다. 최신의 패션 트렌드와 최신의 식음료 트렌드를 함께 소개하는 컨셉으로 W서울의 스타셰프 ‘조나단 (Jonathan Jo)’이 디자이너의 색깔과 철학을 음식으로 재탄생시키고 디자이너가 직접 키친 레스토랑을 자신의 작품으로 꾸며 가장 스타일리시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W서울의 고메 꾸뛰르를 함께 준비한 첫번째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패션 거장들이 주목한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씨다. 조나단 쉐프는 계한희 디자이너에게서 발산되는 ‘새로운 에너지’와 창의적 발상 그리고 그녀의 ‘2015 S/S 컬렉션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메뉴를 완성시켰다. 10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밤에 진행되는 고메 꾸뛰르는 계한희씨와 함께 디자인한 4코스 패스어라운드 패션 디시와 함께 신선한 각종 샐러드 요리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W 디저트들이 차려진 뷔페로 구성된다. 4가지 패스어라운드 메뉴는 화려한 컬러들을 세련되게 표현해 내는 계한희씨의 색감과 창의적 감각을 표현한 ‘허니 캐비어와 푸아그라’ 요리를 시작으로 ‘KYE’의 시그니처한 체인 패턴을 형상화한 ‘까프레제의 재해석’, 이번 컬렉션의 대표적 컬러들과 ‘벌’프린트를 모티브로 한 ‘재해석된 제주 갯가재 & 메로’ 그리고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대중을 끌어당기는 계한희씨의 매력을 표현한 메인 메뉴인 ‘프라임 쇠고기 & 브루쉘 스프라웃’이다.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에 키친에서 진행되는 ‘고메 꾸뛰르’ 뷔페의 1인당 가격은 9만 5천원 선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최신의 트렌드와 디자이너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에서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9월 1일부터 키친 02 2022 0111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첫 콜라보레이션을 자축하며 스타일리쉬 플레이그라운드 ‘우바’에서는 9월 ~ 10월 두 달간 계한희를 모티브로 한 칵테일 ‘비즈 니즈 #카이 (Bees Knees #KYE a.k.a Excellent KYE)’를 선보이고, 매주 금요일 밤에는 모든 탈렌트와 바텐더가 ‘KYE’의 의상을 입는 ‘카이 나잇 (KYE NIGH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 니즈 #카이’ 칵테일은 전 월드클래스 칵테일 챔피언이자 W 서울의 대표 믹솔로지스트인 미키 리 (Mickey Lee)가 이번 2015 S/S 시즌 계한희 디자이너의 모티브인 ‘벌’을 주제로 하여 창작한 칵테일이다. 꽃 위에 앉은 벌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이 칵테일은 자몽이 들어간 진토닉을 즐겨 마시는 계한희 디자이너의 입맛을 고려해 막 짜낸 자몽 주스와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쓰이는 것이 특징이다. 칵테일 1잔의 가격은 2만 6천원이며 문의 및 예약은 02 2022 0333.
W서울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 담당하는 미셸 리(Michelle Lee)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음식과 이야기 거리가 어우러진 즐거운 다이닝 경험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W 파리 – 오페라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디자이너 다이닝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이너 갤러리에서 예쁘게 서빙된 음식을 먹는다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라고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계한희 디자이너는 “평소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좋아한다. 과연 나의 의상이 어떻게 음식으로 표현될까라는 호기심과 음식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매력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이야기는 W 서울 워커힐의 홈페이지 (www.wseoul.com) 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wseoulwalkerhill 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잇다.
계한희 디자이너 소개 (자서전 ‘좋아보여’ 발췌) 스물 일곱, 젊은 패션 디자이너 겸 브랜드 카이 (KYE)의 CEO다.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K-Fashion의 리더이자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와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디자이너로, 그녀가 이끄는 카이는 창립 3년만에 세계 주요 도시의 유명 패션 편집 매장에 입점하며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고급 스트리트 패션 (Upscale street fashion)을 추구하는 카이는 패션에 무겁고, 어렵고, 심지어 추하게 보일 수 있는 현대 젊은이들의 일상을 담는다. 하지만 그 메시지는 젊은이의 꿈과 열정에서 느껴지는 유머, 재미, 위트와 궁극적인 낙관주의다. 그녀의 패션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인이 공감하고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모습으로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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