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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 19금 빙수 판매

2014.06.02 | 조회 : 5,978 | 댓글 : 0 | 추천 : 0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

19금 빙수, ‘망고 스파클링 쉬라즈 빙수’ 판매

 


올해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www.facebook.com/iccoex) 로비 라운지에서는 일명 ‘19금 빙수’로 불리는 ‘망고 스파클링 쉬라즈 빙수’를 5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여름 첫 선을 보인 뒤 ‘알코올이 들어간 이색 빙수’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벌써부터 빙수 판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 판매될 ‘망고 스파클링 쉬라즈 빙수’는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지방의 랑혼 크릭에서 생산된 레드 계열의 브리스데일, 스파클링 쉬라즈(Bleasdale, Sparking Shiraz, Langhorne Creek) 와인과 달콤한 애플 망고 얼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빙수는 ‘알코올이 함유된 이색 빙수’, 일명 ‘19금 빙수’로 더 유명하다. 프레쉬 애플 망고와 진한 망고 얼음으로 달콤함을 음미한 뒤, 얼린 스파클링 쉬라즈 얼음을 한 입 깨어 물면 시원한 스파클링 향이 입 안 가득 퍼진다. 또한 농축된 과일 풍미의 스파클링 쉬라즈 와인이 녹으면서 망고얼음과 어우러지면 쌉싸름한 맛과 풍미가 배가된다.

특히 올해는 빙수와 함께 제공되는 얼린 ‘스파클링 와인 스틱’ 특유의 탄산감을 살리고 빙수의 맛을 더해주기 위해 30병 이상의 스파클링 와인 테스팅을 거쳤다. 또한 요청 고객에게 무료로 추가 제공되는 삶은 팥의 경우, 부드러운 팥의 식감과 적당히 무르지 않는 상태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국내산 팥에 찬물을 넣고 삶는 과정을 수 차례 반복하는 등 담당 셰프의 세심한 노력이 숨어있다.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이용해 단맛을 조절하며 제철 과일이 별도로 담겨 제공된다. 가격은 1개당 3만 6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와 함께 국내산 전통 국내산 전통 팥을 주재료로 수박, 멜론 등 제철 여름 과일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는 ‘과일 팥빙수’도 판매하며, 스노우폴 형태의 제빙기를 이용해 만든 고운 입자의 부드러운 얼음 덕분에 어린아이와 연세가 많은 어르신까지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 2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의 빙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판매한다.

문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 (02-3430-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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