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선보이는

올 여름 더위에 지친 미각을 깨워줄 알싸한 태국의 맛,

‘타이@피스트'

아시아의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중국 광동식 요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태국 정통 음식을 소개한다. 태국 방콕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서 3인의 쉐프를 초청하여 오는6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의 향연을 펼친다. 또한 오픈 키친에서는 현지인 쉐프가 즉석에서 정통 요리를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실감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타이@피스트’에서는 향이 강하고 알싸한 매운맛의 태국 음식을 보여주기 위해 ‘톰양쿵’과 ‘깽 끼요 완 까이’, ‘팟 끄라파오 까이’, ‘랍 까이’와 ‘랍 무’ 등 대중적인 메뉴 외에도 이색적인 디저트 ‘카오 니우 마 무앙’, ‘카 놈 쌍카야’ 도 선보인다.

태국의 대표적인 향신료 카피르 라임과 레몬그라스로 풍미를 더한 ‘톰양꿍’은 강한 허브 향과 해산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녹색 고추가 주재료인 그린 커리와 닭고기가 만난 ‘깽 끼오 완 까이’와 매콤한 태국식 볶음 요리인 ‘팟 끄라 파오’, 새콤한 드레싱에 야채와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랍 까이’와 ‘랍 무’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그리고 태국식 코코넛 커스터드 ‘카 놈 쌍카야’와 태국에서 즐겨 먹는 망고와 달콤하게 버무려져 나오는 쫀득쫀득한 밥이 함께 나오는 디저트 ‘카오 니우 마 무앙’은 입안 가득 상큼함과 달달함이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태국의 진한 맛과 향이 가득한 ‘타이@피스트’에서 올 여름 더위에 지친 미각을 깨워보자.

['타이@피스트' 상세 내용]
기간: 2014년 6월 5일(목) ~ 6월 21일(토)
시간: 점심뷔페   오후 12시 ~ 오후 2시 30분 (일요일 제외)
저녁뷔페  
(일~금요일) 오후 6시 ~ 오후 9시 30분
(토요일) 1부 - 오후 5시 30분 ~ 오후 7시 30분, 2부 - 오후 8시 ~ 오후 10시
브런치@피스트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매주 일요일)
가격 : 점심뷔페 60,000원
저녁뷔페 80,000원
브런치@피스트 85,000원  *세금 포함
위치: 피스트 41층
문의 및 예약: 02-2211-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