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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세계적 딤섬전문점 난시앙, sg다인힐과 mou체결
2013.07.25 | 조회 : 4,214 | 댓글 : 0 | 추천 : 0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반한 100년 전통의 딤섬전문점 ‘난시앙’,
SG다인힐과 손잡고 한국시장 재도전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독일 슈뢰더 총리 등 명사들이 방문한 딤섬전문점 국내 론칭
- 난시앙,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과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
세계적 딤섬전문점인 ‘난시앙’이 외식전문업체 ㈜SG다인힐(대표이사 이진애 / www.dinehill.co.kr)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시 한번 한국에 선보인다.
‘난시앙’은 1900년 중국 상하이 근교 난시앙지역에 개업한 상하이식 샤오롱바오의 원조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재료와 메뉴의 다채로움으로 수차례 ‘중국 명음식’으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딤섬전문점으로 명성을 얻어왔다. 100년 넘게 쌓아온 ‘난시앙’의 명성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독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 등 상하이를 방문하는 외국 유명 인사들이 들르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난시앙’의 대표메뉴인 샤오롱바오는 야채, 육류, 새우 등의 갖가지 소를 넣어 감칠맛 나는 육즙이 가득한 딤섬으로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인 상해요리 중 최고로 꼽혀 "상해요리의 꽃"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진미에 손꼽힌다.
세계로의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2003년 일본 도쿄 롯폰기점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4곳, 자카르타 4개, 홍콩 2개, 싱가포르 1곳 등 현재 아시아 지역에 11개 매장 운영 중이다. 한국에도 2004년 10월 청담동과 광화문에 2개 매장을 운영했으나 국내 고객들과 오랜 인연을 맺지 못했다.
37년 전통의 삼원가든을 모기업으로 둔 SG다인힐은 MOU를 통해 국내에서 운영하는 첫 해외브랜드로 ‘난시앙’을 택했다. 또 그 동안 다져온 외식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삼원가든이 첫 해외 매장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SG다인힐 박영식 부사장은 “SG다인힐의 운영능력과 ‘난시앙’의 실력이 만나 국내 중식레스토랑의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G다인힐의 해외시장 진출 역시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다인힐과 MOU를 체결, 광동식 바비큐 등 다양한 요리를 강화한 ‘난시앙’은 오는 가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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