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뉴스
[2013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국내최대규모의 와인 및 주류전문전시회
2013.04.22 | 조회 : 4,014 | 댓글 : 0 | 추천 : 0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 및 주류전문전시회개최!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 와인, 주류 관련 국내 유일의 전문전시회로 이천여종 이상의 주류 소개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최고의 와인 및 주류전문 전시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3년 11회 행사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사)한국주류수입협회 주최, ㈜한국국제전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와인 및 주류전문전시회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와인협회, 소펙사코리아, 이탈리아대사관 무역진흥부, 한국소믈리에협회, 한국와인협회 등 국내외 관련 단체의 후원과 미디어 파트너인 와인리뷰, 와인21닷컴, 주류저널, 호텔&레스토랑 등 관련전문지들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개최된다. 박람회는 와인을 중심으로 맥주, 사케, 중국술, 몰트위스키, 화이트스프릿(럼, 진, 보드카) 등 국내외 유명 주류를 비롯하여 글라스, 와인냉장고, 와인세이버, 악세서리, 포장 등 관련 산업 전체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와인 및 주류 전문 전시회로 지난 10년간 한국 주류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관련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 소개와 신제품의 마케팅, 홍보 장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해온 전시회는 11회째를 맞이하여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새로운 컨셉의 부대행사 기획을 통해 관련 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준비될 예정다. 이번 박람회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남아공, 호주, 칠레, 폴란드, 몰도바, 멕시코 등 11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이천여종 이상의 주류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류 단일 품목으로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중 최대규모로서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는 관련업계 종사자와 주류에 대해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전시회이다. 더불어 이번 해에는 동기간 K-Sool페스티발이 함께 개최되어 지자체의 200여종에 달하는 국내 전통주가 함께 소개된다.
■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폴란드, 몰도바 등 80여개의 신규 생산자 참여
이번 박람회는 약 70여개의 해외 생산자들이 국내 파트너를 찾기 위해 전시회에 참여한다. 대표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 칠레를 비롯하여 아직 한국에는 생소하지만 동유럽지역의 최고 와인산지인 몰도바와 최고의 보드카를 생산하고 있는 폴란드에서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새로운 주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스페인의 참여가 눈에 띈다. 스페인의 주요 와인산지의 30여개 와이너리들이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돈키호테로 유명한 라만차에서는 20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대거 참여한다. 최근 국내마켓에서 스페인 와인이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스페인 와인의 참여는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는 수입사들에게는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와인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세미나 진행
박람회에서는 관련 산업 발전과 새로운 트랜드를 소개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와인 산업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하는 Korea Wine Future 2013에서는 대표 온라인 와인 매체인 와인21 주관으로 ‘한국 와인시장 리포트’라는 라는 주제로 최근 10년간의 한국 와인 시장의 유통적인 측면과 소비적인 측면들을 분석하여 한국의 와인 시장이 사춘기로 접어들었음을 재확인하고, 건강한 와인 시장의 발전을 위한 고민과 해결책들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국의 대표 소믈리에들로 구성된 한국소믈리에협회에서는 최초로 ‘Korea Sommeliers Conference’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총 3강으로 구성되며 1강에서는 우리나라 와인 제조현황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토종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준비되며, 2강에서는 현대인이 와인에 열광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삶과 와인, 그리고 더 나아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와인이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3강은 스페인 대사관과 함께 준비하는 ‘세계가 주목하는 와인대국, 스페인을 가다’이다. 제목처럼 세계적으로 큰 관심 속에 발전해 가고 있는 스페인 와인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된다. 한국과 스페인 소믈리에가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여 생생한 스페인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주류 소비의 New Trend를 알아보기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큰 폭으로 소비가 늘어난 품목은 수입맥주 분야이다. 박람회에서는 맥주 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세계맥주페스티벌관 구성과 함께 맥주전문가와 함께 하는 클래스를 준비한다. ‘맥주를 200배 맛있게 마시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한국에서 비어마스터로 일하고 있는 캐나다 맥주전문가(Rob Titley, 한국 Craftworks Brewing Company 양조 총괄책임자)가 직접 진행하며, 맥주에 대한 역사, 분류, 제조방법에 따른 특징 등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칵테일이나 드링크는 음료와 다양한 식재료를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이러한 드링크에 감성과 문화를 혼합해내는 연금술사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믹솔로지스트라 칭한다. 국내 최고의 믹솔로지스트 김봉하(현 바카디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가 진행하는 믹솔로지 클래스에서는 2가지 주제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홈메이드, 디톡스 드링크’라는 주제로 집에서 우리 가족들을 위한 음료, 예뻐지는 주스 한 잔, 저녁이 되면 가족의 대화를 부르는 음료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음료의 제조법을 소개하는 클래스와 ‘성공한 남자의 냉장고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라는 주제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음료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healing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마시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하나의 스타일로서 주류문화를 재해석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박람회를 2배로 즐기는 방법 ‘Special Tasting Zone’
박람회에는 약 2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모든 부스를 찾아 다니며 시음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Special Tasting Zone 방문을 제안한다.
‘Discover new arrivals wines’은 바이어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Business 시음공간으로 각 수입사들의 2013년 ‘HOT ITEM’ 만을 가지고 진행되는 박람회 안의 박람회이다. 2013년 우리 업장을 빛내줄 새로운 와인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바이어들에게는 꼭 방문을 권한다.
‘Discover new arrivals wines’ 행사는 바이어만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아쉽지만 일반 관람객에게는 오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관람객들 또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매혹적인 시음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Korea Wine Challenge Special Tasting’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선별하여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와인을 소개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최되고 있는 코리아와인챌린지의 수상 와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테이스팅 행사로 국내 유일의 와인전문지인 와인리뷰에서 매년 주관하고 있다. 매년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는 시음회로 2013년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와인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에는 와인 맛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와인을 시음할 수 와인세이버를 이용한 와인시음코너를 마련하여 조금 더 특별한 체험을 기대할 수 있다.
■ 나의 맥주를 업그레이드하자! 세계 최고 맥주 브랜드가 한자리에
“제2회 세계맥주 페스티벌”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비어페스티벌’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입맥주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맥주전문시음회로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약 30여종의 맥주를 소개하여 국산맥주가 보여주지 못한 맥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금까지 없었던 맥주 본연의 맛을 찾아내는 시음위주 컨셉의 맥주 행사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2013년에는 참가업체의 규모를 확대하여 약 60여종의 세계 최고 맥주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맥주전문가의 비어클래스 이벤트를 통해 맥주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해 준다. 제2회 맥주페스티벌에서 내가 사랑하는, 자신만의 맥주를 찾아보자.
■ 전국 우수 전통주가 한자리에... 2013세계전통주페스티발 동시개최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와 함께 전국의 우수 전통주를 국내외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에게 소개하여 전통주의 활성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할 2013세계전통주페스티발 (World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 Festival 2013)이 동시 개최된다.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세계전통주페스티벌은 전국의 9개 지방자치단체(강원도, 경기도,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제주도) 70여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홍보하고, 국가대표 전통주 경연의 장인 우리술 품평회의 입상작을 홍보/시음하는 전시회로 “전통주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는 조상들이 개발한 우수한 전통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제도들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세계적인 명주가 없다. 또한 지금까지 전통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저가, 선물용, 약용 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의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때에 2013 세계전통주페스티발이 갖는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다. 대규모 행사를 통해 전통주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세계화로 도약하는 품질관리 및 제도와 고급화 전략을 실현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전국적으로 제조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그리고,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전통주 제조와 홍보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
일정 |
TIME |
내 용 |
4월 25일 |
13:00 ~ 16:00 |
Korea Wine Future (주관: 와인21닷컴) |
4월 26일 |
13:00 ~ 16:30 |
Korea Sommeliers Conference (주관: 한국소믈리에협회) |
13:00 ~ 14:00 |
김봉하 믹솔로지스트) | |
15:00 ~ 16:00 |
Beer Class (Rob TiTley 맥주전문가) | |
4월 27일 |
13:00 ~ 12:00 |
Beer Class (Rob TiTley 맥주전문가) |
13:00 ~ 14:00 |
김봉하 믹솔로지스트) |
한줄 답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