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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인
전    화: 070-4067-1267
주    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6-7
영업시간: Lunch 12:00(오후)~03:00(오후)
Dinner 05:30(오후)~10:00(오후)
휴 무 일:
대표메뉴: 포르치니버섯뇨끼, 바질페스토새우조개파스타
가 격 대: 10,000-20,000
주    차: 주차가능
특    징:
 
 
뇨끼 마니아들 사이에서 성지순례 해야 할 장소로 손꼽히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이타인(Itain)”은 이태원 ITW 호텔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이태원’이라는 지명의 옛 이름을 딴 이타인은 세계 음식의 격전지인 이태원을 대표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오래 된 것이 주는 친근함과 익숙함의 감정을 요리를 통해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의도가 동시에 담겨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길다랗게 자리한 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노출된 형태의 천정과 철재, 석재가 어우러진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인테리어는 묵직한 블랙, 우드 톤으로 중심을 잡아 모던하고 자유분방하다. 이 곳을 이끄는 박건아 총괄 셰프는 오랜 이탈리아에서의 경험을 통하여 켜켜히 쌓인 내공 깊은 이탈리안 요리를 펼치고 있다. 정통 이탈리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만의 감각으로 두루치기 리조또, 고추장 베이스의 이탈리안 육회 등 위트있게 한식의 터치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다른 곳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절묘하게 조합해 내는 식재료 고수이기도 하다. 덕분에 이타인에서 선보이는 음식의 식재료 품질 또한 남다르다. 내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기꺼이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귀한 요리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음식을 낸다면 결코 식재료에 있어서 아낌과 타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믿음이다. 이타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포르치니 버섯 베이컨 뇨끼’는 크림 베이스와 다양한 버섯의 풍미가 어우러진 메뉴로 뇨끼의 반죽부터 엄청난 공을 들였다. 여러 과정의 숙성을 거친 반죽에는 치즈와 세 가지 종류의 감자가 활용되었으며 각각의 모양을 따로 잡아 빚어낸 후 익히고 다시 팬 프라이로 구워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쫄깃하고 고소한 이타인만의 특제 뇨끼가 완성된다. 통 베이컨 기름의 스모키한 향을 머금고 버섯에서 우러난 풍미가 가득한 크림 소스와 샬롯과 특수 채소를 함께 구워낸 가니쉬, 크리스피한 식감을 부여하는 수제 베이컨 칩까지 이타인의 뇨끼 한 그릇이 완성되기 까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작은 요소 하나하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바질페스토 새우 조개 파스타’ 는 셰프가 직접 만든 진한 바질 페스토 소스에 신선한 새우와 조개 등의 해산물을 조화시킨 파스타로 다진 조개살을 팬에 눌러붙게 끔 조리하여 고소한 향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이는 셰프가 이탈리아 어느 레스토랑에서 접한 미트 소스를 일부러 팬에 달라붙게 조리하여 풍미를 끌어내는 조리법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파스타 조리에 활용 된 오일 역시 직접 만든 엔초비 오일을 사용하여 해산물 식재료와의 궁합이 좋고 짭조름한 바다의 향과 풍미가 배가 되도록 하였다. 파스타 외에도 구운 가지에 미트소스, 베샤멜, 모르타델라,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채워 낸 `가지 라자냐’ 와 16가지 이상의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리코타 치즈 요거트 드레싱 샐러드’ 등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인 메뉴도 함께 경험해 보길 권한다. 올 봄에는 스테이크 형태로 썰어먹는 뇨끼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겠다. 이탈리아 시골 마을의 비스트로 처럼 정감있지만 마을 사람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깊이 있는 맛을 선보이는 공간으로서 기억되길 바라는 셰프의 바램 덕분일까, 피클 하나에도 유난스러운 정성을 쏟는 셰프에 대한 전적인 믿음을 갖고 방문하는 단골 고객이 오늘도 하나 둘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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