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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가
전    화: 010-8899-5900
주    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8-2
영업시간: Lunch 11:30(오전)~03:00(오후)
Dinner 05:00(오후)~12:00(새벽)
휴 무 일: 명절모두휴무, 월요일 휴무
대표메뉴: 산동식마늘쫑면, 고기튀김
가 격 대: 10,000-20,000
주    차: 주차불가
특    징: 가격이허걱, 저녁에 술한잔
 
 
문을 연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이 곳은 화교 모자(母子)가 운영하는 아담한 중식당이다. 어느 냉면집 위 층에 자리잡아 가뜩이나 찾기도 힘든데 흔한 간판이나 스탠딩 배너도 세워두지 않아 정말 입소문 하나로만 영업하고 있는 곳이다.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주방을 맡은 조극근 셰프는 서울 강남의 유명 식당과 호텔에서 경험을 쌓았다. 대만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선보이고자 어머니와 함께 문을 열었다고 한다. 작은 매장 안 테이블이 의외로 널찍하게 배치돼 있다. 매장이 협소하기에 테이블을 촘촘히 배치하는 것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대답은 단호했다. 손님들이 한끼를 먹더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배치를 한 것. 맛있게 먹고 가면 그저 기쁘단다. 말할 수 없는 푸근함이 느껴진다. 메뉴는 만두와 면과 밥을 포함해 냉채류, 볶음류, 튀김, 탕으로 나뉜다. 혼자서 요리를 해야 하기에 최대한 단촐하고 흔히 볼 수 없는 메뉴들로 구성해 놓았다고 한다. 대표메뉴는 산동식마늘쫑면이다. 산동지방 사람들이 자주 먹는 가정식으로 대표의 할머니가 어린 시절 많이 해주던 요리라고 한다. 만두를 쌓고 남은 속 재료인 마늘쫑을 돼지고기와 청양고추 함께 넣고 볶아서 면 위에 올려 내는 간단한 요리다. 짭쪼름한 맛으로 면과 함께 섞어서 먹다가 남는 마늘쫑 볶음은 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부드러운 돼지고기 다짐과 마늘쫑의 식감이 재미있다. 인근에 있는 중식당들 가운데서도 찾기 힘든 메뉴다. 고기튀김인 덴푸라도 인기 메뉴. 겉모습은 탕수육 아닌가 하겠지만 맛부터 다르다. 고기에 간이 안돼있어 소스가 따로 나오는 탕수육과는 달리 고기튀김은 돼지고기 자체에 간이 돼있다. 반죽도 비율을 달리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된다. 소금과 후추를 섞어 뿌리기에 양념도 따로 필요하지 않다. 고수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향신료를 좋아하는 이라면 권하고 싶은 메뉴다. 대만 음식 전문점에 왔으니 수제만두는 필수로 주문해야 한다. 물만두, 군만두, 깐풍군만두를 준비했는데 나오는 만두의 크기가 꽤 큼직하다. 만두피도 두툼한 편으로 한 두 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 새우바게트는 최근 TV 통해 유명해진 멘보샤다. 식빵을 잘라 만든 멘보샤가 아닌 바게트 빵을 사용했다. 식빵에 비해 기름 흡수를 적게 해 느끼함은 덜 하고 부드러운 새우의 식감은 더욱 돋보인다.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싶기도 하고, 또 이 맛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모순된 마음이 드는 숨겨진 보물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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